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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egory : 전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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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사|||문화유산 개목사(開目寺) 입구에서 남서쪽으로 난 논길을 따라 100m 정도 가면 탑등이란 얕은 능선이 나오는데 이 능선의 말단부에는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 있는 전탑지가 유존한다. 현재 적심부(積心部)만 지상에 4-5단 정도 남아 있는데 주위에는 소문(素文)의 전편(塼片)들이 널려져 있다. 적심에 사용된 석재는 자연석이다. 【참고문헌】 영남대학교박물관, 1987, 『중원문화권문화유적지표조사보고-안동시·안동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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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사|||문화유산 충주댐 수몰지구 조사시에 발견되어 학계에 보고된 것으로 신라의 석탑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. 현재 두께 5∼15cm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돌을 다듬어 쌓아 올린 탑으로 기단(基壇)으로 볼 수 있다. 층의 높이는 107cm, 한 변의 길이가 406cm인 정방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 초층 탑신부는 9cm 높이의 층을 이루고 있으며, 그 위에 107cm 높이에 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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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사|||문화유산 금계리의 탑리마을의 서쪽 밭둑에 위치한 금계리 전탑(錦溪里塼塔)은 원래 5층탑이었으나 무너져 근래 주민들이 현 상태로 쌓아 올린 것이다. 지금의 탑은 흑회색의 무문전으로 쌓은 초층 옥신과 옥개뿐이다. 초층 옥신은 7단 정도의 석축으로 한 뒤 그 위에 전(塼)을 방형으로 18단 쌓아 올려서 만들었다. 옥개석의 옥석받침은 6단, 옥개의 낙수면은 15단 쌓아 올린 것이다. 탑의 북쪽면은 완전히 허물어져 있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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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사|||문화유산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(安東東部洞五層石塔)은 안동역 앞에 있는데 『영가지(永嘉誌)』에는 이 탑이 ‘법림사지탑(法林寺址塔)’이라고 되어 있어 이 주위에 법림사라는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. 탑의 기단부는 화강암 3단으로 되어있고 탑신부는 길이 27.5cm, 넓이 12.5cm, 두께 6cm의 무문전(無文塼)을 사용한 5층탑이다. 초층은 높고 2층부터는 체감되었다. 옥개하부의 받침수는 초층에서부터 10, 8, 6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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